“임세령 어떡하냐..” 8년째 결혼 안 해준 임세령 두고 이정재가 사랑에 빠진 여배우 정체 폭로되자 모두 충격받았다
23.08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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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이정재가 오징어게임2에 본격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많은 기대을 모은 가운데 한 여배우와의 스캔들에 휩싸여 화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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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이정재가 먼저 연락해..

이정재는 삼성전자 이재용의 전처로 유명한 임세령과 공개열애를 8년째 이어오던 와중 한 여배우와 화제가 되었다.

여배우의 정체는 배우 고윤정으로 이정재와는 24살 차이가 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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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재는 신인배우은 고윤정에게 대놓고 애정을 들어내며 적극적으로 나서며 모두를 놀라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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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재는 그 이유에 대해 “고윤정이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걸 보고선 ‘어 저 연기는, 저 캐릭터는 (연가)하기 정말 힘든 배역인데 정말 잘한다’라고 생각했어요”라며 자신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 헌트에 캐스팅하기 위해 연락쳐를 찾았다고 전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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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제작진 사이에선 기성배우와 신인 배우 사이에서 캐스팅을 고민했다고 밝혔지만 이정재의 강력 어필에 결국 캐스팅이 확정되었다. 고윤정은 “헌트가 저를 선택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.”라며 러브콜을 받았을 당시의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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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재는 자신의 선택이었던 고윤정을 영화에 완벽하게 녹여내기 위해 촬영 두 달 전부터 대본을 보고 대화했다고 말했다. 또 2주에 한 번씩 대면하지 못할 땐 통화라고 하면서 두 사람이 만나 캐릭터를 구축할 정도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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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이정재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.

한편 고윤정은 이정재의 헌트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이날의 소감에 대해 SNS에 남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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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윤정은 “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”라며 셀카 여러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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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고윤정은 “‘헌트’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,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”라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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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고윤정은 “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,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, 전혜진 선배님,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분들,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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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”라고 덧붙였다.

◆ 8년째 연애중 결혼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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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오며, 2023년부로 이제는 8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정재와 임세령. 그들이 결혼을 하지 않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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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재와 임세령은 조용하면서도 당당하게 서로를 의지하며 열애를 행해왔다. 하지만 이정재가 50대를 맞이했으며, 여러 동료 배우들이 차례차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음에도, 여전히 독신의 삶을 즐겨 의아함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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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이정재는 장동건의 결혼에 대해서 “부러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부러울 뿐, 결혼한 것은 부럽지 않다”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 바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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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이정재는 임세령과의 결혼에 대해 “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내 사생활이 대중에게 관심을 받는 일은 감내하고 있다. 하지만 임세령은 일반인이자, 특히 두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로 인해 임세령의 가족들이 상처받거나 방해받는 건 막아주고 싶다”고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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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“아직 결혼은 이르다고 생각한다. 아직까지 결혼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”고 덧붙이기도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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